[학부공지] (수정)생명과학연구실습 교과목 관련 공지
*24.12.13. 수정사항 붉은색으로 표시
| Ⅰ. 간담회 개요
생명과학연구실습 과목 변화에 따른 혼란 감소 및 과목 운영 개선 방안 논의
Ⅱ. 이전 논의 및 공지된 사항
1. 계절학기(하계, 동계) 생명과학 연구실습 개설 폐지 - 2024 동계학기부터 생명과학연구실습 과목은 계절학기에 개설되지 않음 2. 생명과학연구실습 과목 수강 기간 유동적 조절 - 정규학기 연구실습의 수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적제출 마감기한 이전까지 실습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 가능 3. 졸업 이수 조건 변경 - “생명과학연구실습1회 + 자연대 인턴십 1회”가 졸업 요건으로 추가 인정됨 4. 동계학기 연구실습 미리 협의한 학생 대상, 해결 방안 - 학부 차원의 공지 이전에 지도교수님과 동계학기 생명과학연구실습 진행을 협의한 학생에 대해서는 이번 동계학기에 한해 선 연구실습 후 2025-1학기에 수강신청을 허용 5. 선 연구실습 신청/후 진행 방식 - 간담회 후 공개 예정
Ⅲ. 논의 안건
계절학기 생명과학연구실습 과목 폐지 까닭 가. 폐지 까닭 - 대학본부 학사과에서 교과목 폐강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계속강의 유지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 상황임 - 생명과학연구실습의 경우 정규학기 수강 인원이 적어 폐강되는 분반이 급증하는 추세임.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더 이상 생명과학연구실습 교과목을 개설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됨(계속강의 유지 여부는 정규학기에 개설되는 교과목의 폐강 여부에 의해 결정됨. 동일 교과목이 계절학기에 개설되는 경우 교과목 수가 많더라도 계속강의 유지 여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음) - 생명과학연구실습 교과목의 개설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계절학기 개설을 폐지하기로 결정함(2023. 11. 30. 생명과학부 전체교수회의)
2. (선) 연구실습 신청 방식에서 발생하는 최대 학점 제한 문제 가. 제안 의견 1) 최대 수강 학점 규정 완화 및 예외 조항 신설 2) 신입생 세미나 과목과 유사하게 학점은 인정하되, 최대 학점 산정에 미포함하는 방식 3) 새로운 제도의 도입 ① 외부 혹은 타교의 인턴 프로그램 도입 ② 졸업 요건 변경 (정규학기 수강과 별도로 연구실 인턴 활동 인정) → 최대 수강 학점 규정 완화 및 예외 조항 신설은 학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규정 변경 및 조항 신설의 경우 최종적으로 대학본부 학사과 차원에서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라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됨. 외부기관에서의 인턴 프로그램 도입 및 인정 여부에 대해서는 학부에서 논의를 진행해볼 계획임. 학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타학부(과) 소속 겸무교수님들의 연구실에서는 현재도 연구실습이 가능함
3. 자연대 인턴십 미선정 학생의 구제 가능성 가. 자연대 인턴십 - 자연대 인턴십은 학부 차원에서 관리하는 분야가 아닌, 자연대 차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 학부에 배정되는 TO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 나. 자연대 인턴십 우선 선발 기준 - 졸업 예정자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며, 학생의 연구 주제, 교수님 추천서, 학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다. 기타사항 - 인턴십 기간 변경의 경우, 지도 교수님과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부분 - 전수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뒤 구제 방안을 강구할 예정 - 자연대 인턴십 TO 증원 → 현재 자연대 인턴십의 경우 선발된 약 20명의 학생에게 학업장려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 TO를 늘리는 것이 핵심이라면 자연대 측에 1인당 학업장려비를 줄이는 대신 생명과학부에 배정되는 TO를 늘리는 방안을 요청해보겠음
Ⅳ. 기타 안건
1. 선 연구실습 신청(수강 신청)/후 진행 방식 - 학기 중 시간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종강 후 성적 입력 마감일 전까지인 약 2주간의 기간 동안 실습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해당 학기에 성적을 부여받을 수 있게 하는 방식 - 학부 차원의 공지 이전에 지도교수님과 동계학기 생명과학연구실습 진행을 협의한 학생에 대해서는 이번 동계학기에 한해 선 연구실습 후 2025-1학기에 수강신청을 허용 - 선 연구실습 진행/후 수강신청 방식은 학사연도의 불일치 문제가 있어 지속가능하지 않음
2. 연구실습의 부담(시간적 제약)을 줄이는 방향으로의 개선 - 학부 교수님들께 연구실습시간 총량은 유지하되 연구실습 참여 날짜와 시간에 대해서는 최대한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개별 학생들이 연구실습 지도교수님들과 논의를 가진 후 결정
3. 연구실습 인정 가능한 연구실 목록 사전 공지 - 학부 현직교수(리스트는 https://biosci.snu.ac.kr/people/faculty에서 확인 가능) 외에 타학부(과) 소속 겸무교수(리스트는 https://biosci.snu.ac.kr/people/adjunct-professor에서 확인 가능) 연구실에서도 연구실습이 가능함. 매학기마다 연구실습이 가능한 연구실 목록을 확정하고 사전 공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4. 연구실습 및 인턴십 제도에서 발생하는 문제 가. 문제점 1) 연구실 선호도 문제로 인한 불균등한 인원 분배 2) TO 부족으로 인한 반려 3) 연구실 자체 문제로 인한 반려 나. 제안 의견 1) 졸업 필수 요건에서의 삭제 2) 구글 설문조사를 이용한 인원 분배 3) 선이수 조건 완화 → 학부장단 및 교무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대책을 마련해나갈 예정
5. 소통의 부재 - 교과목 업무를 담당하는 학부 행정실 직원을 중간 연결고리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 - 교과목 관련 변경 사안이 생길 때마다 학부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 정기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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