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 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행동적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자 최초로 확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 연구팀은 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행동적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준호 교수님](/webdata/upimages/9bazd41z1e8z8f9z328za19z299z9fezd59z587za1.jpg)
이준호 교수팀은 예쁜꼬마선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파이RNA(piRNA)에 의한 행동 진화 조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파이RNA를 통한 조절 메커니즘이 종의 분산과 번식이라는 두 상반된 현상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며 "행동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자연 변이를 통해 최초로 발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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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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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교수팀은 예쁜꼬마선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파이RNA(piRNA)에 의한 행동 진화 조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파이RNA를 통한 조절 메커니즘이 종의 분산과 번식이라는 두 상반된 현상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며 "행동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자연 변이를 통해 최초로 발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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