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치료 프로젝트

우리나라의 유전자치료 연구는 김선영교수의 연구실에서 시작되었고, 그가 활성화 시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 교수 연구실은 논문은 물론, 특허 등록과 산업화 실적 기준 등을 고려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유전자치료 연구실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포커스는 연구실에서 개발된 레트로바이러스 전달체의 유효성(efficacy)과 안전성(safety)을 동물모델에서 조사하는 것입니다. 유효성은 knock-out mouse에 유전자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것, 안전성은 BMT(bone-marrow transplantation)을 통한 암화 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발표논문] (지난 10여 년간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으나 하기 3건만 기록)
Factors affecting retrovirus-mediated gene transfer to human CD34 cells, Journal of Gene Medicine,6:724-33.,2004
Control of splicing efficiency by the mouse histone H2a element in an MLV-based retroviral vector, Molecular Therapy,15(1):167-72.,2006
Current status of gene therapy in Asia, Molecular Therapy,16(2):237-43.,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