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토요일에 실험실에서 다같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요 며칠 뿌연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때문에 야외활동이 힘들었었는데요.
이날 만큼은 새벽에 내린비와, 따스한 가을 햇살덕에 단풍구경과 푸른 하늘을 감상하기엔 너무나도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촌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팔당으로 이동하고 자전거 대여를 하여서 양수에 이르는 자전거 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만규형이랑 저는 자전거가 있어서, 학교에서 부터 팔당까지 타고왔어요. 첫 라이딩이라서 허벅지에 쥐가 날 정도였어요..

첫번째 사진은 유명한 두물머리 나무가 보이는 전경에서 한컷!

두번째 사진은 단아한 가족사진 느낌의 사진 입니다!

두물머리 카페에서 찐빵과 함께 먹은 커피는 일품이었습니다!

운치 잇는 조각배와, 뒷배경사진입니다.


모두들, 후유증도 있으셨겠지만 즐거운 시간이 었던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날이 좋으면 한번더 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