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은 4년만에 돌아오는 윤년 이였습니다.
특별했던 달 이였던 만큼 우리 연구실에도 특별한 일이 많았습니다.
2019 동계 방학 기간동안 인턴을 보낸 혜준 학생의 인턴 마무리 발표와
저희가 처음으로 축하드리는 교수님의 생신이 있던 달 이였습니다. :)
즐거웠던 순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긴 방학동안 열정으로 연구실의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한 귀여운 혜준학생의 인턴 후기 입니다.
PCB 인턴생활은 "네모"와 같다!
김혜준 <실험은 요리와 같다>
새로운 Recipe를 생각해서,
Pipette이라는 국자로 여러 양념을 버무린 뒤,
적당한 시간 동안 숙성한 애기장대를 현미경이라는 그릇 위에 멋있게 Plating해야한다는 점에서 요리와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일 때도 있지만, 색다른 맛이 느껴질 때도 있기에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