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생명의 신비상 대상 수상
-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온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1994년 세계병자의 날에 발표한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자의교서 ‘생명의 신비(Vitae Mysterium)'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5년 생명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생명의 신비상’이 제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명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정되었습니다. 생명과학분야에서는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세포치료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통해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 생명의 신비상 대상의 수상자로 공영윤 교수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교구장이신 염수정 추기경께서 함께하시어 상을 수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