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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l Hit 980

[대학평가] '세계 1%' 논문 서울대 약리학 6위 


천종식 교수 논문은 1000번 인용돼

 피인용 수가 많은 국내 학자들의 논문 중엔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것도 많았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가 2007년 발표한 세균 분류학 논문은 지금까지 전 세계 학자들의 후속 연구에 1000번 이상 인용됐다. 미생물학 분야의 국제논문 중 피인용 수로 따졌을 때 상위 0.01% 내에 든다. ‘생물정보학’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천 교수는 컴퓨터 데이터를 활용해 세균을 분석한다. 그가 개발한 ‘세균 바코드’는 특정한 유전자 염기서열에 반응하는 바코드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환자들이 어떤 세균에 감염됐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세균 감염 환자에 대한 치료법을 개선했다. 천 교수는 “국내 연구 환경도 세계 정상급 대학에 견줄 만큼 나아지고 있고, 연구자들의 역량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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