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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세계 1%' 논문 서울대 약리학 6위
천종식 교수 논문은 1000번 인용돼
피인용 수가 많은 국내 학자들의 논문 중엔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것도 많았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가 2007년 발표한 세균 분류학 논문은 지금까지 전 세계 학자들의 후속 연구에 1000번 이상 인용됐다. 미생물학 분야의 국제논문 중 피인용 수로 따졌을 때 상위 0.01% 내에 든다. ‘생물정보학’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천 교수는 컴퓨터 데이터를 활용해 세균을 분석한다. 그가 개발한 ‘세균 바코드’는 특정한 유전자 염기서열에 반응하는 바코드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환자들이 어떤 세균에 감염됐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세균 감염 환자에 대한 치료법을 개선했다. 천 교수는 “국내 연구 환경도 세계 정상급 대학에 견줄 만큼 나아지고 있고, 연구자들의 역량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피인용 수가 많은 국내 학자들의 논문 중엔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것도 많았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가 2007년 발표한 세균 분류학 논문은 지금까지 전 세계 학자들의 후속 연구에 1000번 이상 인용됐다. 미생물학 분야의 국제논문 중 피인용 수로 따졌을 때 상위 0.01% 내에 든다. ‘생물정보학’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천 교수는 컴퓨터 데이터를 활용해 세균을 분석한다. 그가 개발한 ‘세균 바코드’는 특정한 유전자 염기서열에 반응하는 바코드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환자들이 어떤 세균에 감염됐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세균 감염 환자에 대한 치료법을 개선했다. 천 교수는 “국내 연구 환경도 세계 정상급 대학에 견줄 만큼 나아지고 있고, 연구자들의 역량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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