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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펠로십 수상자 '김현경 연구 조교수, 유남경 연구원' 선정

2016-06-23l 조회수 3761

'제1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
'제1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22일 오전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에서 얀 르부르동 로레알코리아 사장 겸 대표이사와 임현묵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보, 김영미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이 4명의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묵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보(왼쪽부터), 펠로십 수상자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 조교수 김현경, 학술진흥상 수상자 묵인희 교수, 펠로십 수상자 한국과학기술원 연구 조교수 이정민, 펠로십 수상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연구원 유남경, 김영미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얀 르부르동 로레알코리아 사장 겸 대표이사. [한국 로레알제공=연합뉴스]


로레알코리아는 2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 상인 학술진흥상을 받은 묵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알츠하이머병 기초 병인 기전에 근거한 실용화 연구를 해왔으며 135편이 넘는 SCI급(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논문을 국내외 뇌질환 연구 분야의 권위적인 학술지에 발표해왔다.

또한, 기초연구로 발견한 결과를 실제 상업화 과정에 적용하고자 노력함으로써 특허 13건, 기술이전 4건의 성과를 냈다.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과학자에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로는 김현경(34)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 조교수, 이정민(36) 한국과학기술원 연구 조교수, 유남경(32)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연구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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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더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2/0200000000AKR20160622062100030.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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